용인특례시 동백2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 정기공연 열려 - 30여명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겨울밤 아름다운 선율 선보여 - 송춘근 2023-11-30 07: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30여명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겨울밤 아름다운 선율 선보여 - ▲다음달 7일 열리는 '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 정기연주회 포스터(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동백2동은 다음 달 7일 주민자치센터 소속 동아리 ‘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이 공연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40대부터 60대 연령 30명으로 구성된 ‘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은 지난 6월 20일 창단했다. 아마추어들이 모인 신생 합창단이지만 창단 후 다양한 행사에 초청받아 실력을 뽐냈다. 공연은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진행된다. 공연 초대권은 기흥구 동백2동 주민자치센터 사무실에서 배포한다. 합창단은 행사에서 ‘Moon river’, ‘Doremi song’, ‘A whole new world’, ‘Dancing queen’ 등 친숙한 음악을 선보이며, ‘쇼콰이어’와 ‘바리톤과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 ‘클래식 앙상블’ 공연도 이어진다. 합창단 황금주 대표는 “‘동백 여성콰이어 합창단’ 단원들은 노래에 대한 열정과 목소리로 봉사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모였다”며 “공연장을 방문한 주민들이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4 대한민국연극제' 유치 기념, 용인문화재단 송년음악회 개최 23.12.01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타자기×오케스트라 협연 '타자기 협주곡' 등 이색무대 펼쳐 2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