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 27일까지 도서관 로비서 지역 화가 변해익 개인전 송춘근 2023-11-09 08: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오는 27일까지 지역 화가 변해익의 개인전이 열린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지역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변해익 작가의 개인전으로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변 작가는 이번 전시에 통해 용인의 풍경을 담아낸 ‘장욱진 고택’, ‘정미소’, ‘광파리골의 전설’, ‘덕성천’ 등 수채화 11점을 선보인다. 도서관은 작품과 함께 수채화와 용인 명소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서적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변 작가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국제예술문화교류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용인예총, 이동읍 주민자치센터 미술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려는 취지로 작은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기획해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2023 문화도시 용인-국제포럼' 개최 23.11.07 다음글 “전곡선사박물관 2023년도 경기 북부 지역작가 초대전 개최” 2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