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곡선사박물관, 2023년도 경기 북부 지역작가 초대전 개최
▶ 8명의 경기도 작가들의 손에서 탄생한 20여 점의 작품들로 다채롭게 구성
▲전곡선사박물관 경기 북부 지역작가 창립전 포스터(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 이하 박물관)과 문화예술인협의체(이하 ‘협의체’)는 2023년 11월 7일(화)부터 11월 19일(일)까지 2주간 《지역작가 초대전(문화예술인협의체 창립전)》을 진행한다.
경기 북부 지역을 근거지로 활동 중인 작가 8명이 제작한 작품 20여 점으로 구성될 이번 전시는 ‘나(羅)’라는 주제로 작가들이 본인을 표현할 수 있는 개성 있는 작품들을 서각, 서예, 회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장소는 박물관 PH-X이며 액션페인팅, 구음시나위, 시낭송 등 다양한 내용의 전시 개막 행사가 11월 7일(화) 오후 2시부터 전시 장소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를 공동주최할 협의체는 경기 북부 지역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23년 10월 새롭게 창립된 단체로, 이번 박물관에서의 전시가 창립 첫 전시가 될 예정이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앞으로도 협의체를 비롯한 유관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함으로써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