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다음 달 3일 만골근린공원에서 ‘기흥행복콘서트’ 개최 - R&B·아카펠라·재즈 등 90분 동안 선보일 예정 - 뉴그린저널 2023-10-24 08: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R&B·아카펠라·재즈 등 90분 동안 선보일 예정 -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내달 3일 신갈동 만골근린공원에서 기흥행복콘서트를 연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다음 달 3일 신갈동 만골근린공원에서 '기흥행복콘서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R&B(알앤비) 가수 ‘정인’,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집시재즈 그룹 ‘노민수 집시프로젝트’ 등이 무대에 올라 90분 동안 공연한다. 지난 2010년 처음 시작해 기흥구 대표 문화공연으로 자리 잡은 기흥행복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음악과 함께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흥행복콘서트를 많은 구민들이 관람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원과 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기흥행복콘서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3년 경기도 문해의 달 시화전 시상식 및 우수작품 시화전 개최 23.10.25 다음글 제11회 경기건축문화제, 21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려 2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