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23 거리 활성화 사업' 행사 개최 - 오는 24일 처인구 시작, 용인 지역구별 공연‧마켓 프로그램 운영 - 송춘근 2023-09-11 09: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오는 24일 처인구 시작, 용인 지역구별 공연‧마켓 프로그램 운영 - ▲2023 거리 활성화 사업(포스터)(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 3개 구 거리 활성화를 위한 '2023 거리 활성화 사업' 행사를 총 3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거리 활성화 사업'은 용인시 도시재생사업이 예정된 처인구‧수지구‧기흥구 거리에서 시민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거리 유동 인구를 확대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행사 당일 공연 및 마켓 프로그램이 동시에 운영되며 용인시립예술단, 아임버스커(용인문화재단 거리아티스트), 생활문화동호회(보정역 생활문화센터 대관동호회) 등 출연하는 공연과 함께 관내 공방의 수공예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마켓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 거리 활성화 사업' 행사는 오는 9월 24일 처인구 편(용인중앙시장 다목적 광장)을 시작으로 10월 13일 수지구 편(수지구청 광장), 10월 22일 기흥구 편(용인경전철 기흥역사 하부)까지 총 3회 운영된다.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3 거리 활성화 사업' 관련 상세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용인문화재단 축제팀(031-323-63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 가을맞이 기획공연 개최 23.09.08 다음글 2023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 31> 의왕시 예술단체 공연 개최 2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