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문화재단과 갤러리 끼가 협업, 2023 아트경기 작가 60인의 작품 145점을 전시
▶ 9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서울 용산구 용문동에서 전시 진행, 다양한 연계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예정
▲2023 아트경기 미술장터 포스터(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경기지역 시각예술작가 발굴과 미술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2023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일환으로, 《2023 아트경기 업↑미술장터》를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서울 용문동의 새로운 전시공간(용산구 용문로 32-39)에서 개최한다.
아트경기 작가 전원이 참여하는 ‘미술장터’는 사업 전반의 정체성을 제시하는 미술축제형 전시·유통 사업으로, 올해 선정된 아트경기 작가 60인의 작품 145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협력사업자 갤러리 끼(대표 이광기)와의 협업으로 개최되며, 흥미로운 전시 연출과 진입 문턱을 낮춘 가격 구성으로 관람객들에게 미술품 감상과 소장에 대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은, 줄무늬 프로젝트 #1(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양승원, Ovwewrite #15(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전시 연계 행사로, “생성형 AI,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강연을 9월 1일(금) 오후 3시에 진행한다. 5시부터는 전시 오프닝 행사를 비롯하여 현장 이벤트 경매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전시 기간 중 “작가를 위한 브랜딩” 강연 및 “국내 미술시장의 전망을 살펴보는 프리즈, 키아프 리뷰” 등이 예정되어 있다. 연계 프로그램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미술장터 전시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2023 아트경기 미술장터 전시장(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자세한 내용은 아트경기 누리집(artgg.ggcf.kr) 및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경기문화재단 예술진흥실 아트경기 담당(031-231-7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