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 ‘2023 K-ARTS 찾아가는 문화행사’ 유치기관에 선정돼 -
-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무료 제공 -
▲용인문화재단 K-ARTS 찾아가는 문화행사 「창작살롱 반락-별별(別別)타령」 포스터(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7월 15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창작살롱 반락-별별(別別)타령」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주최로 운영되는 본 행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구성된 공연단체와 공연 진행을 희망하는 참여 기관을 매칭해주는 사업으로 용인문화재단은 지난달 사업 대상지인 유치기관 공모에 선정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
「창작살롱 반락-별별(別別)타령」 프로그램은 우리 노래가 담고 있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재치, 흥과 해학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결성된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연팀 ‘창작살롱 반락’의 공연과 용인문화재단의 예술교육 매개자 ‘아트러너’가 준비한 ‘전통 귀주머니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본 프로그램은 무료로 전 연령의 참여가 가능하며, 만들기 체험의 경우는 온라인 사전 접수 및 현장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용인문화재단 축제팀(031-323-6583)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