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곡선사박물관, 2층 PH-X 아트섹션에서 신규 그림 전시 《삶, 새, 한탄》 개최
▶ 지역 생태 전문 작가와 협업하여 연천군의 조류 생태계를 엿볼 수 있는 그림 작품 전시
▲2023 지역 생태작가 초대전 〈삶, 새, 한탄〉(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5월 2일(화)부터 5월 21일(일)까지 3주 동안 연천군 지역 생태작가 김혜경 초대전 《지역생태작가 초대전, 삶, 새, 한탄》 그림들을 진행한다.
경기도 연천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김혜경 생태 전문작가가 새롭게 그린 작품 14점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전곡선사박물관 2층 PH-X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전곡선사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 전시는 “연천과 한탄강의 풍경과 새”를 주제로 ‘참매’, ‘물까치’, ‘박새’, ‘멧비둘기’, ‘참새’ 등 연천 지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반가운 새들이 관람객을 반길 예정이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역문화 소생 및 활성화를 위해 경기 북부지역 예술단체, 예술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