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인터넷배너 시안(용인투어패스) (3).jpg
뉴그린저널 SNS를 방문해 보세요.

칼럼&사설 | 포토포토 | 맛집&명소
칼럼&사설    |  오피니언  | 칼럼&사설
2024년 부동산 전망은?  
- 장기화되는 부동산 침체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톡
작성일 24-02-15 10:40
 

서울중앙지방법원 처리건수.png

▲서울중앙지방법원 매각처리건수 통계(자료:대한민국법원 법원경매정보)

 

수요, 공급, 정책, 개발 호재 이런 단편적인 것들로 부동산 시장을 예측했던 과거와 달리 미국의 경제가 기준금리에 영향을 미치고 전쟁 등 외부적인 요소들도 각각 개인의 경제에 미치고 있다.


현재는 2024년 시장금리가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으로 부동산 매각, 매매시장을 얼어붙게 만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2024년 부동산 전망은 어떠할까?

2월 현재 침체되어 있는 부동산 시장은 3월부터 신생아 특례론, 특례 디딤돌, 특례 버팀목 등의 대출로 인해 일부 지역 한정으로 부동산 시장이 잠시 살아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부동산 정책이 선심성 공약으로 남발되어 미미하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대출 제도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으로 부동산 시장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았던 서울 부동산 시장도 불황의 국면에 들어가고 있는 지금 5만 건에 그쳤던 서울 아파트 매물이 8만 건에 육박한다고 한다. 


올해 서울 아파트 경매도 7년 5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고금리로 빚을 갚지 못하는 집주인들이 쌓여가는 부동산 매물 앞에 무너져 아파트는 경매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더 값싼 가격에 매수하고 싶은 매수인과 대출이자와 대출원금을 갚아야 하는 상황인 매도자가 서로 줄다기를 하고 있어 거래가 이루어지기 쉽지 않다.


이런 팽팽한 줄다리기는 버티기 힘든 쪽이 무너지면서 가격을 올리거나 내리며 상황이 이끌어져 가는 건데 지금 입장에서는 매도자가 열세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


또 앞서 말했든 서울의 경매 건수는 증가하고 있고 낙찰 건수는 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들만 봐도 서울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으로 불황에 접어들고 있다 봐도 무방하다. 


고금리 고물가 시대가 지금처럼 계속 지속이 된다면 앞으로도 경매 물건은 계속해서 많이 나올 것이다. 이러한 전체적인 상황으로 볼 때 부동산 침체는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그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j234.jpg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가족테마 광고시안(금리5.0%~)_1.png
오피니언의 최신글
  [수필]선물이 주는 행복 1
  베트남 쌀국수가 맛보고 싶다면 ‘까몬’으로
  2024년 부동산 전망은?
  홀로코스트 피해자에서 가자지구 가해자가 되기까…
  줍깅에 도전하는 방법
  신혼부부 울리는 결혼비용 2024년 평균 3억…
  지구온난화로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 생기는 일
  정치권의 막말 논란 진정성과 진실이 아닌 자신…
  자영업자는 숨쉬고 살기가 힘들어져 가고 있다.
  여행을 즐겁게 해주는 바다 맛집
j234.jpg
뉴그린저널 - 뉴그린저널 , 생활정보, 인물대담, 칼럼사설, 시민투고 기사, 포토 제공, 그린저널 2024년 10월 21일 | 손님 : 215 명 | 회원 : 0 명
뉴스종합
경기시사 
용인시사 
정치시사 
경제·IT시사 
사회시사 
교육시사 
환경시사 
기획취재
기획취재 
인물탐방·대담 
오피니언
칼럼&사설 
포토포토 
맛집&명소 
생활정보
주요행사안내 
가볼만한곳 
동영상
영상뉴스 
경기도 
문화공연 
여행&맛집 
생활&연예 
건강&스포츠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문의   |    기사제보   |    오시는길
  • 뉴그린저널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219-21 1층 101호
    제보ㆍ광고문의 : 010-5682-3978 | E-mail : gcn1215@naver.com |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21.12.31 | 등록번호 : 경기,아53120 | 사업자등록번호 : 354-03-0269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춘근
    Copyright© 2018~2024 뉴그린저널 All right reserved
    스크린샷 2024-10-15 131527.png
    기사제보
    광고
    제휴문의
    청소년 보호
    상담자
    지정 및 공개
    
    010-5682-3978
    기사제보, 제휴, 광고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