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사진(사진제공=용인시산업진흥원)
김윤석 용인시산업진흥원장이 12일 탄소중립 및 친환경 실천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1월부터 생활 속 과대포장과 일회용품을 줄여 탄소중립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재활용한 종이 박스 뒷면이나 이면지 등에 생활 속 폐기물 감량 실천을 위한 '과대포장 NO!' 내용으로 인증 사진 촬영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윤석 원장은 “탄소중립과 친환경 이슈가 전 지구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진흥원은 앞으로 친환경 사업 및 과제 발굴을 적극 추진하여, 많은 기업들을 지원하고 용인시 친환경 성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윤석 원장은 지난 9일 정원영 용인시정연구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후속 주자로 최찬용 용인도시공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