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평온의숲-(주) 장율 합동 사회공헌활동 및 간담회 실시 - 어비2리 마을 환경정화 활동, 소화기 기부 행사 후 지역사회 현안 청취 - 송춘근 2023-05-24 11: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어비2리 마을 환경정화 활동, 소화기 기부 행사 후 지역사회 현안 청취 - ▲용인평온의숲-(주) 장율 합동 사회공헌활동 및 간담회 실시(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장율(대표 남상호)과 지난 23일 처인구 이동읍 어비2리에서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활동에는 용인도시공사 장묘사업처 및 용인평온의숲 장례식장 운영사인 ㈜장율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어비2리 일대 곳곳을 돌며 쓰레기 줍기 등 환경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행사 후 어비2리 화재 발생 시 효과적인 초동 조치를 위해 각 가구에 한 대씩, 소화기 총 36대를 기부하고 주민들에게 사용법을 교육했으며 즉석 소통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용인평온의숲-(주) 장율 합동 사회공헌활동 및 간담회 실시(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용인도시공사 김진태 시설운영본부장은 “용인 평온의숲이 10년동안 원활히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주민협의체인 ㈜장율과 어비2리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평온의숲과 ㈜장율은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사망 후 유가족이 없는 무연고자를 위한 장례지원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신갈, 상갈 주차장 부설 화장실 개선공사 실시 23.05.24 다음글 ‘경기바다야 반가워!’, 경기도, 해양 환경 보전 교육·캠페인 추진 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