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3개구 음식문화거리 음식점에 새 표지판 설치 송춘근 2023-04-17 18: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음식문화거리 업소 표지판 교체전(왼쪽)과 교체후(오른쪽) 모습(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음식문화개선사업 일환으로 3개구 음식문화거리에 설치된 표지판을 전면 교체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 각 구에 음식문화거리를 지정하고 음식점에 LED 간판을 제작해 배포했다. 시는 낡거나 분실된 142개 LED표지판을 일반 간판으로 새로 제작해 교체했다. 이를 통해 음식문화거리의 쾌적한 환경과 건강한 이미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는 음식문화거리 활성화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홈페이지와 책자를 통한 홍보활동을 해왔다”며 “표지판 교체와 함께 위생용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수돗물 못 먹는 13곳에 상수도 뚫는다 23.04.18 다음글 용인특례시, ‘상상력이 쑥쑥’ 한성어린이공원 업그레이드 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