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부터 20일 동안 민·관 합동점검 추진…시설과 위생분야 집중 -
▲용인특례시가 야영장 안전과 위생을 점검하기 위한 합동점검을 진행한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안전한 야영 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내 야영장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가정의 달인 5월의 특성과 최근 정부의 내수 경제 활성화 발표 영향으로 야영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용인특례시가 야영장 안전과 위생을 점검하기 위한 합동점검을 진행한다.(사진제공=용인시)
이에 관광과를 중심으로 시민안전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10일부터 30일까지 야영장의 안전관리와 환경위생 관리 분야를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용인자연휴양림 내 야영장과 카라반 시설을 경기도 안전관리실과 함께 특별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야영장의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점검해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