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이 1사 1하천 가꾸기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제공=용인시)
백군기 용인시장은 12일 용인도시공사와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관계자들이 '1사 1하천 가꾸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인근 경안천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 등 공사 직원 20명과 박동준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장 등 농협 직원 20명이 참석해 종합운동장 정문부터 다보스병원 인근까지 걸으며 1시간 30분 동안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1사 1하천 가꾸기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제공=용인시)
백군기 시장은 "본연의 업무에도 불구하고 경안천을 가꾸기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안천이 친환경 생태도시를 대표하는 하천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와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는 경안천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할 수 있도록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