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승강장‘가을변신’…수지구 50곳에 의자 도색 송춘근 2022-09-27 09: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수지구가 낡고 색 바랜 버스승강장 의자를 도색했다. 왼쪽부터(전),(후)(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주민들이 버스승강장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낡고 색 바랜 의자를 전면 도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의자를 도색한 곳은 수지지역난방공사(승강장번호 29782)와 서홍마을·효성화운트빌·우남아파트(승강장번호 29788) 등 50곳이다. 이와 함께 구는 관내 모든 버스(345곳)승강장과 택시승강장(7곳)에 전담 인력을 투입해 고압세척기로 물청소하고 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하게 정비했다. 구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승강장에 머무는 동안 작은 불편이라도 겪지 않도록 환경 정비한 것”이라며 “청결한 승강장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쾌적하게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버려진 농약병 1.2t 수거한 마을이장들, 백암면‘환경지킴이’ 22.09.27 다음글 돌다리도 두드린다, 고기교 추가 정밀안전진단 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