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포곡중 방면 유턴차로 설치로 주민 불편 해소 - 비보호 자회전 및 유턴 상시 허용으로 교통흐름 대폭 향상 - 송춘근 2022-08-17 07: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처인구가 포곡IC 입구에서 포곡중학교 방향으로 유턴차로를 설치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처인구가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포곡IC 입구에서 포곡중학교 방향으로 유턴차로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도로는 그간 유턴차로가 없어 먼 거리를 우회해 돌아와야 하거나 불법유턴 차량에 따른 사고위험이 있었다. 이에 구는 용인동부경찰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직진 1차로를 좌회전 및 유턴차로로 변경했다. 특히 불필요한 신호대기 없는 비보호 좌회전 및 유턴 상시 허용으로 교통흐름이 대폭 향상됐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며 “주민들의 교통 불편 의견 등을 적극 청취하고 개선해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문화도시 용인, 시민과 함께 하는 <가꾸미 프로젝트> 22.08.18 다음글 용인특례시, 주소정보시설 및 도로명판 정비 완료 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