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읍, 영농폐기물 수거로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 송춘근 2022-08-09 09: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모현읍이 시설하우스 주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54톤을 수거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이 시설하우스 주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54톤을 수거했다고 9일 밝혔다. 모현읍 경안천 주변에는 시설하우스가 밀집돼 있어 시설하우스에서 사용된 뒤 버려진 폐비닐, 차광막, 보온커튼 등으로 인한 수질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읍은 환경미화원, 인근 농가 등과 함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쓰레기 적환장에서 분리 작업 후 폐기 처리할 예정이다. 읍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이 올바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농가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호우 대비 긴급준설작업 지시로 14일 고기교 주변 동막천 준설 22.08.14 다음글 깨끗한 수돗물 공급 위해 상수관로 세척공사 시작 2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