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명지대사거리 완충녹지 개선 완료 송춘근 2025-06-30 06: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명지대 사거리 완충녹지 개선 후 모습(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명지대 사거리 완충녹지를 재정비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3억원을 투입해 벽을 타고 물이 흐르는 조형물(벽천) 등 기존 노후 시설을 철거하고, 야자 매트를 깐 산책길을 조성했다. 야간조명시설과 벤치 16개, 앉음벽 등도 설치해 휴게공간을 확보했다. 또 단순히 수목 등을 심어둔 기존 녹지공간을 재정비해 화살나무‧삼색버드나무‧에메랄드그린 등 나무 150그루와 수크렁 500본, 목수국 300본 등 초화류 4000여본을 새로 심었다. 구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지나칠 수 있는 단조로운 공간을 정원형 시민 휴식 시설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녹지 정비로 도심 환경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기흥구, 탄천 테마가 있는 보행환경 조성사업 완료 25.07.02 다음글 용인특례시 수지구, 환경개선사업 우수 경로당 현장 방문 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