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석성산 등산로 파손 데크 계단 교체하고 쉼터 조성 - 백현마을~석성산 정상 구간 정비…진입부 100m 구간 데크 계단 교체· 보행 매트도 깔아 - 송춘근 2023-12-15 07: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백현마을~석성산 정상 구간 정비…진입부 100m 구간 데크 계단 교체· 보행 매트도 깔아 - ▲기흥구가 석성산 등산로 파손된 구간 데크 계단을 새로 설치 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석성산 등산로의 파손된 구간을 정비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이번에 백현마을에서 석성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 초입부의 약 100m 구간 파손된 데크 계단을 교체하고 급경사 구간에는 데크 계단을 새로 설치했다. 데크 계단 중간에는 등산객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전망 쉼터도 새로 만들었다. ▲기흥구가 석성산 등산로에 새로 설치한 쉼터(사진제공=용인시) 지난 집중호우로 유실된 등산로 진입로에는 횡단 수로를 설치하고 노면 침식과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 매트를 깔았다. 이번 등산로 파손 구간 정비에는 지난 상반기에 받은 특별교부세 4억원이 투입됐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멋진 석성산을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 유지와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학교 환경동아리 15곳 올해 활동 공유하는 성과발표회 개최 23.12.17 다음글 숙의공론조사 참여 경기도민 95%,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 설치 찬성” 2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