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처인구 물사랑 운동본부 발대식’ 참석 - 처인구 포곡읍‧모현면 경안천 일대 중첩규제 해제 예상…하천 보전 활동 중요성 강조 - 송춘근 2023-12-02 10: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처인구 포곡읍‧모현면 경안천 일대 중첩규제 해제 예상…하천 보전 활동 중요성 강조 - ▲지난 1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처인구 물사랑 운동본부 발대식에 참석했다.(사진제공=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처인구 물사랑 운동본부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내년에는 처인구 포곡읍과 모현면 일대 수변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중첩 규제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천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며 “우리가 생활하는 용인, 그리고 생태하천을 잘 보전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에 있는 ‘신일교회’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곽결호 전 환경부 장관 등의 내빈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처인구 물사랑 운동본부’는 처인구 지역 경안천과 청미천, 진위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과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1마을 1하천 1기업 하천살리기운동 ▲하천정화 활동 ▲하천수계불법 낚시 및 오염행위 근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중앙시장, 무료배송 서비스에 친환경 전기차 도입 23.12.04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동천동 거리 환경 개선 건의에 직접 현장 살펴 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