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노후 게이트볼장 2곳 사무실 새 단장 - 도배 재시공 및 싱크대 설치 등 환경개선…이용자 안전·편의 증진 - 송츈근 2022-06-02 07: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보정동게이트볼장 사무실 새단장 전후 모습(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기흥구는 게이트볼장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구갈레스피아와 보정동 게이트볼장 등 2곳의 사무실을 각각 새로 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사무실은 천장 누수와 바닥 균열 등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지속해서 개선 요청이 있던 곳이다. 구는 약 2000만원을 투입, 구갈레스피아 게이트볼장 사무실에는 벽지와 장판 등 내부가 단장된 컨테이너를 새로 설치하고, 보정동 게이트볼장 사무실엔 바닥 타일 시공 및 도배, 싱크대 설치 등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많은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장을 즐겨 찾고 있어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라도 환경개선이 시급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한 공공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정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츈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하나뿐인 지구 지키기에 110만 시민 함께 해요" 22.06.03 다음글 문화공생도시 용인의 첫걸음, <용인환경교육주간> 운영 2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