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장비 보완 예정 송춘근 2023-11-06 07: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기흥구가 지난 3일 신갈동 도로관리센터에서 제설자제 보유현황 등을 점검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장비를 보완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5톤용 염화칼슘 살포기 4대, 인도용 제설장비 5대를 이르면 이달 추가로 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흥구는 제설장비로 인도용 제설장비 3대, 15톤 살포기 23대, 5톤 살포기 4대, 1톤 살포기 20대, 친환경 제설제 4186톤 등을 보유하고 있다. 구는 지난 3일 신갈동 도로관리센터에서 살포기 작동여부, 염화칼슘·모래주머니 등 제설자제 보유현황 등을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폭설 시에도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설장비를 보완해 갖췄다”며 “올해 동 지역 이면도로, 보행량이 많은 인도를 신속하게 제설작업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제3회 지자체 미세먼지 관리방안 심포지엄’ 개최 23.11.07 다음글 수지구, 동천초 일원 등 2곳 보도 연말까지 재포장 2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