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민간보조사업자 등 450명 대상 지방 보조금 관리 시스템‘보탬e’교육 송춘근 2023-12-11 07: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가 지난 7일 민간사업자 450명 대상 지방 보조금 관리 시스템‘보탬e’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지난 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민간 보조사업자와 담당자 45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 보조금 관리 시스템(보탬e)’ 실무 교육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보조금 업무를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지방 보조금 관리 시스템 ‘보탬e’가 내년부터 전면 개통됨에 따라 그동안 수기로 처리했던 업무를 시스템으로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한 것이다. 이날 교육은 보조금 담당 공직자들과 민간 보조사업자들이 시스템을 활용해 보조금 관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담당 실무자들과 민간 보조 사업자들이 시스템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함께 교육에 참여해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보탬e 시스템 전면 개통으로 지방보조금 교부‧집행‧정산 등을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보조금의 중복‧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지방보조금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3D펜으로 책갈피 만들고, 직접 디자인한 머그컵도 만들었어요” 23.12.12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미래교육 대토론회’ 참석 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