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V 이동섭 북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경기전통시장 소상공인)
용인대학교 무도관 컨벤션센터에서 12월 9일 14시부터 17시까지 [태권도 V 이동섭] 북 콘서트가 열린다.
이동섭 전 국회의원이 용인 사랑과 태권도 사랑을 담은 인생 에세이집 ‘태권V 이동섭’ 북콘서트를 오는 9일(토) 14시 용인대학교 무도관컨벤션센터에서(용인시 처인구 용인대학로 134)에서 개최한다.
1장에선 태권도의 국위선양을 다루고 있다. 특히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명예 단증을 수여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근간한 게임사업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이어 3장에선 용인의 역사적 의미와 밀레니엄시티(Millennium City)용인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용인의 상징적인 처인성을 지켜낸 의병장 김윤후 장군의 역사적 고증으로 제대로 된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제시하였다.
그는 용인이 변방에서 중심으로 변화하는 중대한 역사적 변환기에 처인성을 국가문화재로 승격시킴으로써 도시 브랜드를 세계화 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제4장에선 태권도를 대한민국 국기(國技)로 지정하는 과정과 마지막으로 태권도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용인대학교 이 학 전 이사장은 “태권도를 국기 태권도로 법제화 하는 것을 보고 ‘이분은 해내시는 분이구나’라는 믿음을 가졌다”며 “이 책을 통해 많은 분이 이동섭은 용인을 위해 뭐든 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라는 이 의원의 진가를 알게 될 것”이라고 확신에 찬 추천사를 보냈다.
이동섭 의원은 “태권도와 용인발전 이 두 가지는 내 삶과 정치활동의 지향점이다”며 “열정으로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태권V 이동섭’으로 엮었다”라며 “이 책을 통해 용인시민과 함께 희망을 이야기 하고 용인의 미래를 설계하는 원동력으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섭 20대 국회의원은 용인하고 인연이 많다. 용인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쳤으며, 용인대에서 배출한 태권도인은 국내에서, 세계에서도 일등인데 이는 이 동섭 전 의원님의 노력이 담겨져 있으며, 또한 20대 국회의원 시절에는 용인시 처인구에서 많은 활동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노력을 기울이는 분이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