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도서관 노후준비 북카페 강연 포스터(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서농도서관이 100세 시대 노후준비를 비롯해 건강‧재무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준비하고 40~50대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국민연금공단 노후 준비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이번 강연은 100세 시대의 노후 준비를 비롯해 평생 월급 프로젝트, 합리적 경제생활, 4차 산업혁명 여가 디자인, 슬기로운 유언‧상속 이야기, 똑똑한 보험 이야기, 행복을 부르는 소통, 건강을 위한 근육 저축 등 8개 강좌로 구성됐다.
강연은 6월 10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서농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코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5년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시민들의 체계적인 노후 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강연을 마련했다”며 “노후 준비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농도서관은 다음 달 7일부터 7월 29일까지, 3층 전시공간에서 ‘나의 노후준비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는 책 12권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