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프린터, 아두이노 등 장비 실습 방문 교육 무상 제공 -
▲드림상상창작센터_찾아가는우리동네메이커 2차 교육(사진제공=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 (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성 제고와 메이커 역량 강화를 위해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2차 교육 참여기관을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는 드림상상창작센터 (메이커 스페이스)의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메이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에 직접 방문하여 장비 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4차 산업혁명과 3D프린터 과정’과‘아두이노 기초과정’으로 운영된다.
진흥원은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1차 교육을 통해 5개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14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14회차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이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와 수요 조사에서 높은 만족도와 수요도를 얻어 2023년도 하반기 2차 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
진흥원 관계자는“본 교육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용인시민이 창의적 혁신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진흥원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외에도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ypa.or.kr), 메이크올(www.makeall.com/go/dream)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