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 지역사회단체 관계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송춘근 2023-07-27 10: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25일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이 지난 25일 심정지 등의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원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용인소방서와 처인구보건소의 협조로 이뤄진 교육에는 지역의 이장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응급처치 이론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올바른 119신고방법 등을 안내했다. 김길자 용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교육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다양한 응급안전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마을기업 진입지원 교육 및 컨설팅 참여자 모집 23.07.27 다음글 용인특례시, 여성 직업교육훈련 39명 수료식 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