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노인회분회, 경로당 어르신에 스마트폰 교육 송춘근 2023-05-30 09: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성복동 노인회분회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은 노인회분회(회장 김만수)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노인회는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정보격차를 해소하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지난 26일 40여명의 어르신들은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 모여 스마트폰 기능 및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노인회는 10회에 걸쳐 핸드폰 기본 설정, 메신저 활용 등 일상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한 한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이 있어도 전화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알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성복동 어르신들이 정보화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영어뮤지컬 온라인콘텐츠 무료 배포 23.05.30 다음글 용인처인성역사교육관,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운영 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