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의 즐거운 일상을 위한 취미 개발 프로젝트 -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취미개발 ‘요즘 취미’성료 (사진제공=신갈청소년문화의집)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자기
개발 및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취미개발 ‘요즘 취미’』프로그램을 지난 13일과 20일 두 차례 실시하였다.
관내 14세~19세 청소년을 40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퍼스널컬러 컨설팅을 통해 나만의 스타일 찾기(퍼스널컬러 웜·쿨, 4계절 컬러 이해, 나를 돋보이게 하는 이미지, 패션·메이크업 활용법 등)와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수제청 & 샌드위치 만들기(패션후르츠청 만들기, 롤샌드위치와 에그 토마토 샌드위치 만들기 등)로 운영되어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취미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취미개발 ‘요즘 취미’성료 (사진제공=신갈청소년문화의집)
김소연(성지고 2) 참가자는 “평상시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에 대해 궁금했는데 정확히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옷이나 화장품을 살 때 나에게 맞는 컬러를 살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고서우(정평중 2) 참가자는 “파티시에 선생님께 패션후르츠와 망고를 넣어 만든 수제청과 롤샌드위치, 에그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만들면서도 너무너무 먹고 싶을 만큼 잘 만들어서 뿌듯하다. 가족들을 위해서도 만들어 줄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 외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