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계약서 확인 방법과 전세사기 사례 등…청년 자립 위한 맞춤조언 -
▲용인특례시가 마련한 청년 부동산 상식 비대면 교육 포스터(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 부동산 상식 비대면 교육’을 17일 진행한다.
온라인 강의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주거 분야 전문가가 지역의 청년을 위한 맞춤형 조언을 한다.
교육내용은 전세 계약서 확인 방법과 알아야 할 사항, 전세 사기 사례와 최근 부동산 흐름을 파악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대상은 만18세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용인시 거주자, 지역 내 대학 재학생, 지역 내 기업 재직자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오는 16일까지 용인청년LAB 홈페이지에서 ‘청년 부동산 상식’ 프로그램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청년랩 홈페이지(https://www.yylab.kr/) 프로그램(청년 부동산 상식)
또는 용인시청 청년담당관(☎010-4234-640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가 직접 강의하는 교육을 청년들이 듣고 주거 기초 상식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