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제2차(정기) 경기의정포럼, 3월 14일 오후 2:00 경기도의회에서 개최
○ 손승우 한양대 교수, 박선춘 ㈜씨지인사이드 대표이사 주제발표… ‘챗지피티(ChatGPT)와 공공부문의 활용’, ‘입법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부문 활용 가능성’
○ ‘기술환경의 변화에 따른 공공부문의 대응 방안은 무엇인지’ 논의
▲경기도청(사진제공=경기도)
경기연구원이 오는 1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에서 챗지피티(ChatGPT) 등 기술환경의 변화에 따라 공공부문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 제2차(정기) 경기의정포럼’을 개최한다.
경기의정포럼은 경기연구원이 경기도의회와 정책소통 강화 및 의정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한 것으로 지방의회 활성화 방안,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광역지자체, 경기도의회의 운영방향 등 지방의회 관련 주제로 포럼을 운영했다.
이번 포럼에는 경기도의원 14인, 도·도의회 공무원 2인, 전문가 3인, 발표자 2인 등이 참여한다.
주제발표는 손승우 한양대 과학기술융합대학 교수와 박선춘 ㈜씨지인사이드 대표가 맡았다. 손승우 교수는 ‘챗지피티(ChatGPT)와 공공부문의 활용’을 주제로, 박선춘 대표는 ‘입법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부문 활용 가능성’을 주제로, 기술환경의 변화에 따른 공공부문의 대응 방안은 무엇인지 논의한다.
발표 이후 주제에 대해 참석자들 간에 소속 정당, 상임위원회 등을 넘어 거시적 관점에서 현안을 살펴보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2023년 경기의정포럼은 최종현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상원 의원(안전행정위원회, 국민의힘), 김정영 의원(의회운영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조성환 의원(의회운영위원회/교육기획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정현 의원(기획재정위원회, 국민의힘), 이채명 의원(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의원(경제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김철진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성남 의원(농정해양위원회, 국민의 힘), 양운석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영희 의원(도시환경위원회, 국민의힘), 조용호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학수 의원(교육기획위원회, 국민의힘), 문승호 의원(교육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등 총 14명의 현직 도의원과 외부 전문위원으로 신원득 박사(지방의회발전연구원 이사), 최인수 연구위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자치분권제도실장), 방민석 교수(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교수),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에서 김종석 사무처장(경기도의회)과 김달수 정무수석(경기도)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