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자치경찰 활동 사례를 권일용 교수와의 대담 방식으로 제작
○ 현장 활동 사례와 자치경찰이 직접 알려주는 생활 속 안전 수칙으로 눈길
▲영상콘텐츠 캡처본(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자치경찰의 현장 활동 사례와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안전 관련 꿀팁을 소개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하고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영상콘텐츠 캡처본(사진제공=경기도)
이번 영상에는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이자 경기도 홍보대사인 권일용 교수가 출연했다. 영상은 ‘도민결의’라는 제목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뭉친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각 분야의 경찰관과 권일용 교수의 대담 형식으로 자치경찰 활동을 도민의 입장에서 쉽게 설명한다.
이는 기존의 딱딱한 홍보 영상이 아닌 근무 중 기억에 남는 사례 등을 예로 들어 자치경찰의 업무를 재미있게 설명하고, 도민들이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순찰신문고’, ‘아동학대 신고·상담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최근 많은 도민들이 이용함에 따라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급증하고 있는 전동킥보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 등을 소개하여 도민의 안전을 위한 정보를 담았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영상을 위원회 홈페이지, 경기도청 유튜브(https://www.youtube.com/@ggholics) 및 G버스TV에 송출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도민들의 안전 인식 향상을 위해 현장 경찰관이 직접 출연하여 생활 속 범죄예방법, 안전 관련 꿀팁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생활 속 가장 밀접한 곳에서 도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기도남부자치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