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 교통안전 교육 송춘근 2023-02-24 07: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가 지난 21일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돕기 위해 등하교할 때 1시간동안 동행하는 보행안전지도사를 19개 초등학교 34개노선에 파견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480여명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지키는 한편 학교 주변 보행 장애물 및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2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67명의 보행안전지도사가 참여했다. 교육에선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창조인의 진행으로 ‘교통사고의 원인과 현황, 자동차의 위험성 및 안전한 보행지도 요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하도록 지도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보행안전교육을 하겠다”며 “보행안전지도사가 어린이 교통안전의 지킴이로서 교통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소년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세요! 23.02.24 다음글 용인특례시, 일자리발굴단ㆍ특성화고교 직업상담사 8명 모십니다 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