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먹거리 가치의 공감대 형성, 정보공유, 지역인력 양성 등 위한 찾아가는 교육
○ 교육과정 및 교육기간
- 교육기간: ’22.12.16(금) ~ ’23.2.15(수)
- 신청시군별 찾아가는 교육: 1일 기본과정, 2일 전문과정 개최
○ 12월 4곳(평택, 군포, 안산, 여주) 기본과정 80명부터 선착순 접수시작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전경(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먹거리 가치의 공감대 형성, 정보공유, 지역인력 양성을 위한 찾아가는 먹거리교육, ‘경기도 먹거리 아카데미’를 16일부터 시작한다.
먹거리 아카데미는 지역 먹거리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위한 기본과정과 먹거리 실무를 담당하는 실무진을 대상으로 한 전문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기본과정은 1일, 6시간 과정 이론 수업으로 기후 위기와 먹거리 위기, 먹거리 기본권, 먹거리 계획 추진 흐름과 지역 현황 강의 후, 참여자 중심 분임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화과정은 6시간씩 이틀간 진행되며 이론 수업은 지역 먹거리 실태분석과 의제 발굴 중심 강의이며, 선진지 사례 현장 견학도 같이 진행한다.
12월 교육은 기본과정이며 16일 평택을 시작으로 19일 군포, 20일 안산, 22일 여주에서 진행된다. 내년 기본과정과 전문과정 교육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진흥원 누리집(www.gafi.or.kr)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폼(https://forms.gle/wQANo51MCVYNjxbq7)에서 신청 중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안대성 원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경기도 먹거리 아카데미는 효율적인 먹거리 가치전파 및 지자체 먹거리계획을 수행할 수 있는 지역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