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포스터(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24일까지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포근포근 겨울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겨울특강에서는 기존 학기 운영 시 인기가 높던 요리, 과학, 움직임 분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디지털 드로잉, 미술 심리 등의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또한, 정기적인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수강생과 신규 수강생을 위해 정규학기 보다 더 많은 원데이 클래스를 개설하였으며, 20개월의 영유아부터 13세의 초등학생과 학부모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이번 포근포근 겨울특강을 계기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어린이가 문화예술적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포근포근 겨울특강은 24일 10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강좌 내용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https://www.yicf.or.kr/li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