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2동 주민자치센터 로비에 '작은 도서관' 생겼다 송춘근 2022-09-16 16: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죽전2동 주민자치센터 로비에 작은 도서관(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2동 주민자치센터에 작은 도서관이 생겼다. 죽전2동은 주민자치센터 2층 로비에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열린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층 로비 일부 공간(30㎡)에 책장을 마련하고, 주민자치위원ㆍ동 직원ㆍ용인시 도서관사업소로부터 기증받은 책 500권을 비치해 작은 도서관으로 탈바꿈시켰다. 변희일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를 찾은 주민 누구나 책을 읽고 쉬었다 갈 수 있는 열린 작은 도서관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아이들이 고무줄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하고 노네 22.09.16 다음글 경기교통공사, ‘철도 안전관리’ 주제로 제9차 철도 아카데미 개최 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