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컨설팅(사진제공=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은 18일 용인시 흥덕U타워 도시형소공인 직접지구 라운지에서‘MD 멘토링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MD 멘토링 데이’는 ‘2022년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예비창업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위메프 △티몬 등 유통사 상품기획자(MD)와 용인시 기업 대표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행사 1부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 강사가 참석하여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 및 홍보전략’을 주제로 온라인 판로·홍보 활성화를 위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2부는 △위메프 △티몬 등 유통사 MD(상품기획자)와 참여기업을 1:1 매칭해 오픈마켓 판로개척 방안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1:1 컨설팅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판로전략 등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많은 기업이 온라인 시장의 제품 판매 기획·전략 등에 대해 많은 노하우를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MD 멘토링 데이를 기반으로 용인기업들의 온라인 시장 진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 8월 중으로 위메프 ‘용인기업 기획전’을 개설하여 용인기업의 많은 제품을 판매할 전망이다.
김윤석 원장은 “이번 MD 멘토링 데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온라인 유통채널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용인기업들의 성장과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