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꼭 알아야 할 푸드테라피 건강법 강연 안내 포스터(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흥덕도서관이 오는 19일부터 ‘살면서 꼭 알아야 할 푸드테라피 건강법’ 강연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70명이다.
흥덕도서관의 특성화 주제인 ‘건강·의학’에 맞춰 준비한 이번 강연에는 박찬우 자연치유 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박 소장은 아모레퍼시픽, KT&G그룹, 식품치료 섭생센터에서 약 20년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푸드테라피 및 음식인문학을 전문으로 강연하고 있다.
오는 31일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진행되는 강연에서는 음식 건강법을 통해 좋은 음식을 선택하고 좋은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다이어트, 면역, 노화 등 다양한 건강 관심사를 접목해 다룰 예정이다.
접수는 흥덕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heungdeok/)에서 진행하며,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흥덕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용인시민들이 무더운 여름 음식 건강법에 대해 제대로 알고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강연을 다채롭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