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9일부터 선착순 100명 모집…4월 2일부터 4차례에 걸쳐 매주 수요일 강의 진행 -

▲용인특례시 평생교육원 '알면 돈이 되는 세금 상식'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을 대상으로 세금 종류, 납세 유형, 절세 방법 등 세금 실무를 알려주는 ‘알면 돈이 되는 세금 상식’ 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알면 돈이 되는 세금 상식’ 교육은 박정현 세무회계법인 대표가 4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용인시평생학습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진행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세금의 종류(4월 2일) ▲개인사업자의 세금(4월 9일) ▲종합소득세(4월 16일) ▲세금 신고 실무(4월 23일) 등이다.
신청은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에서 받으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 유용한 세금 실무지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