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로개척ㆍ마케팅ㆍ투자유치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 운영 -
▲2024년 소공인 특화 교육 홍보포스터(사진제공=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용인 소재 소공인의 판로개척과 투자유치 등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소공인 특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용인 소재 소공인, 청년소공인, 예비소공인 등을 대상으로 총 15회에 걸쳐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공공시장 진출 ▲수출시장 개척 ▲온라인마케팅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디지털마케팅 ▲투자유치ㆍIR 등 총 5개 과정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통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 종료 후 창업 멘토링, 전문 액셀러레이터 및 투자자 연계 정보 등을 제공하여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2016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는 소공인 특화 교육은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 구성으로 만족도가 높은 교육 중 하나이며, 현재까지 3,046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교육생 모집은 8월 23일까지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yp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