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24일 워홀 챌린지 과정 1기 시작
○ 이력서 작성, 비즈니스 영어 등 워킹 홀리데이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 제공
▲워홀 챌린지 과정(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원어민과 함께하는 워홀 챌린지 과정’이 24일 첫 막을 올렸다.
‘워홀 챌린지 과정’은 원어민과 교육생이 멘토·멘티를 맺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실제 워킹 홀리데이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1기에는 경기도 청년 25명이 참여했으며, 첫날 글로벌 에티켓에 대한 학습으로 시작됐다.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즈니스 및 직장 생활 영어 등으로 구성된 교육 과정이 8박10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워홀 챌린지 과정이 청년들에게 국제적 역량과 자신감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워홀 챌린지 과정 3, 4기 과정은 7월 22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gill.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