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특강, 확장현실·AI 활용 북부특별자치도 공감대 확산 교육 추진
○ ‘오후석 행정2부지사’, ‘강현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필요성과 시군 비전 등 사례 특강
○ ‘확장현실(XR)’로 경기도 북부시군 탐험, ‘생성형AI’로 균형발전 위한 정책 논의 등
▲경기도청 전경(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인재개발원은 28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 및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도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미래, 경기 북부』 정책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강현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의 특강, 확장현실(XR)을 활용한 경기 북부 시군의 과거-현재 비교 탐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이후의 미래 발전 모습 구체화하기 등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참여자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경제·관광·평화 등 분야별 발전전략 구상과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도출해 보고 결과를 공유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김기은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특별한 미래, 경기북부』 교육을 통해 경기도 소속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도정 전반에 확산할 수 있는 역량 함양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기회수도 경기도’를 위한 정책확산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