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동, 협의체서 취약계층 어린이 27명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송춘근 2022-12-21 13: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정 어린이 27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정 어린이 27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사랑의 산타로 변신해 어린이들에게 로봇ㆍ레고ㆍ인형 등 장난감, 문화상품권, 축구공 등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선물 구매에 앞서 어린이들의 보호자와 상의해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선물을 맞춤형으로 준비했다. 권영지 위원장은 "단순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닌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제때 도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평생학습관 수영장의 재탄생... 1월2일‘개장’ 22.12.21 다음글 ‘화재피해주민, 아픔을 딛고 일상에 복귀하기를…’경기도소방‧GC(녹십자홀딩스), 화재피해주민 5명에게 생활안전지원금 전달 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