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읍 전궁교회, 2년째 나눔... - 쌀 610㎏·라면 16박스 기탁 송춘근 2022-12-01 09: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궁교회가 겨울철 남사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은 남사읍 소재 전궁교회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쌀 610㎏과 라면 16박스는 홀로 어르신을 돕기 위해 전궁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았다. 전궁교회는 지난해에도 쌀 540㎏과 라면 7박스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궁교회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읍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전궁교회 신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청 ‘688 계단헬스장’으로 건강과 에너지 잡는다 22.12.01 다음글 포곡읍 농촌지도자회, 1년 땀 흘려 수확한 귀한 쌀 기탁 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