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화음교회에서 10kg짜리 백미 50포 기탁 송춘근 2022-11-27 09: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수지구 관계자가 쌀을 기탁한 화음교회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성복동에 위치한 화음교회가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10kg짜리 백미 50포를 수지구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교회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기탁 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 가구와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화음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풍덕천2동, 해피트리·엔젤박스로 따뜻한 연말 밝힌다 22.11.28 다음글 곰두리복지재단 용인시지회, 어르신에 무료급식 지원 2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