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전자, 반도체소재 기업이 김장 장갑낀 까닭 - 포곡읍, 작년에 이어 나눔행진...직접 담근 김치 100박스 어려운 이웃에 전달 - 송춘근 2022-11-22 09: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포곡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엠케이전자가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박스를 기탁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은 ㈜엠케이전자가 저소득 주민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엠케이전자는 반도체 후공정 핵심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에도 포곡읍에 저소득 주민을 위해 도와달라며 김장김치 50박스를 기탁했다. ㈜엠케이전자 관계자는 “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가득 담아 김장을 담갔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읍 관계자는 “기탁된 김장김치는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면서 “큰 도움을 주신 ㈜엠케이전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취약계층에 탄소매트 지원 22.11.22 다음글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서 취약계층 60가구에 건강더함 영양충전 꾸러미 전달 2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