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2동, 부녀회 올해도 사랑 완판! 마무리 나눔장터 송춘근 2022-10-24 13: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2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올해 마지막 나눔장터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제공=경기도)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채미정)가 지난 22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올해 마지막 나눔장터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장터에서는 옷, 신발, 책, 어린이 장난감, 직접 기른 농산물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통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나눔장터 운영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주민단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천고마비 계절의 고민? 수지구보건소가 해결 나섰다 22.10.25 다음글 경기도,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사업 대상 소득기준 확대. 249가구 추가 지원 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