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찾아가는 사진관’으로 추억 선물 송춘근 2022-07-28 08: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찾아가는 사진관 진행 모습(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이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는 ‘찾아가는 사진관’으로 주민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동은 관내 한 사진관과 연계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장수사진, 커플사진, 가족사진 등을 촬영·인화해 전달했다. 장수사진을 촬영한 김 모 어르신은 “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고민했는데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안심된다”면서 “이쁘게 잘 찍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찾아가는 사진관이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사업으로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12호·13호점 개소 22.07.29 다음글 마북동 청소년 위해 670만원 상당 급식카드 지원 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