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3동, 말씀교회서 저소득 장애인 가정 2가구에 생필품 전달 송춘근 2022-06-26 07: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말씀교회에서 동백3동 저소득 장애인 가정 2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기흥구 동백3동은 지난 24일 마북동 소재 말씀교회(담임목사 김주철)에서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 2가구에 쌀, 라면, 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주철 담임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말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화재로 모두 잃었지만 따뜻한 이웃사랑 얻었어요” 22.06.27 다음글 처인구,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서 서큘레이터 190대 기탁 2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