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도서관, 문예마을 작가회로부터 시집 기증받아 - 김강회‧송미순‧윤외기‧임하영 작가 시집 등 231권 - 뉴그린저널 2025-12-28 06: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문예마을 작가회로부터 시인 4명의 시집 총 231권을 기증받았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문예마을 작가회(대표 임하영)로부터 시인 4명의 시집 총 231권을 기증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기증받은 시집은 ‘시, 꽃을 품다’(김강회), ’태양은 솟는다‘(송미순), ’그리움의 꽃잎편지‘(윤외기), ’봄 이야기‘(임하영) 등 총 231권이다. 문예마을 작가회 관계자는 “문예마을 작가회는 25년의 전통을 이어온 역사가 있는 작가회로 좋은 생각, 좋은 글을 많이 남기는 일에 모두가 정진하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시에 시집을 기증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 도서관이 문예마을 작가회에서 기증한 시집으로 더욱 다양한 장서를 갖추게 됐다”며 “시민의 독서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곳곳 물품·성금 후원 등 나눔 문화 확산 25.12.28 다음글 남사스포츠센터 「2025년 국민체력100 파트너스 우수시설」 전국 1위 선정 및 「국민체력100 체력UP 30분 챌린지」 1위 달성 25.12.23